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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웰컴 투 서든 데스 후기! 영화 웰컴 투 서든 데스 후기! 전직 군인 출신으로 지금은 경비 일을 하는데 테러리스트가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기대감에 비해서 액션은 다소 단조롭다. 적들의 구성을 보면 각 분야의 전문가 느낌이 풀풀 풍기면서 경비원들을 순식간에 제압을 하는데 주인공에게는 모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잔인한 장면이 없어서 온 가족이 봐도 될 영화이다. 액션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임팩트가 없으며 별로 긴장감도 없다. ㅋ 넷플릭스로 관람했어요.
영화 부시윅 후기! 영화 부시윅 후기! 영화 시작 하자마 마자 갑자기 뜬금없는 내란으로 총알과 포탄이 거리에서 산발적으로 떨어지는데 루시는 영문도 모르고 이동하게 된다. 어디까지 가면 생존할 수 있다는 희망감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진 스튭과 희망을 가지고 생존을 위해서 나아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개연성 자체도 이상하지만 스토리는 더 이상했던 영화다. 테러도 아니고 내란이라니 ㅋㅋㅋ 분명히 주인공으로 보였는데 막판에는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다. 진정 주인공 버프는 없는 것인가? 감독과 배우가 트러블이 있었나? 넷플릭스에서 관람했어요
영화 밤이 온다 후기! 영화 밤이 온다 후기! 이토는 조직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한 소녀를 살려주기 위해서 자신의 부하를 다 죽이면서 조직에서 척살 대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이영화는 액션 자체가 절망적이고 처절하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깔끔한 액션을 기대하셨다면 많이 실망할 수 있을 거 같다. 현실 액션이라고 해야 하나? 극 사실적인 액션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고 보기에는 개개인의 생명력이 너무 질기다. 그냥 주인공 버프로 인해서 주인공과 친구들은 아주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지만 정말 끝없이 몰려드는 적들에게는 속수무책이다. 소녀는 그에게 암흑 같은 인생에 희망이었고, 이토는 그 희망을 지키기 위해서 생사를 오가면서 싸우지만 정작 친구들은 다 죽어나가는데... 액션은 그렇다고 해도 스토리라도 좀 더 ..
영화 해피뻐스데이 후기! 영화 해피뻐스데이 후기! 영화에 나오는 대략적인 줄거리만 보고 영화를 보다가 당황하게 만든 영화다. 전체적으로 독립영화의 느낌이지만 연기가 약간 겉도는 느낌이었다. 뭔가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거기에 온갖 자극적인 부분은 다 들어가 있다고 본다. 가족들 중에서 누구 하나 평범한 부분이 없는 이상한 괴짜 가족들 그런데도 숨죽이며 영화에 집중하게 된다. 사실 이영화에 포커스를 가져야 할 부분은 가족 구성원들 개개인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아니라 가족 중에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체장애인에 대한 시선일 것이다. 아무렇지 않게 태연하게들 실행에 옮기지만 그들이 이것을 실행하기까지 분명한 고초가 있었을 것이다. 참 이상한 영화다.
영화 프릭스-원 오브 어스 후기 영화 프릭스-원 오브 어스 후기 미국의 마블이 부러웠는지 독일에서 초능력과 관련한 영화를 만든 거 같다. 영화 제목이 왜 "Freaks - You're One of Us, "라고 표현을 했는지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다 보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초능력자들을 괴짜들이라고 표현하다니 ㅋㅋ 자신의 초능력의 존재를 모르고 살다가 초능력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인류를 위해서 악당과 싸우는 히어로 영화는 아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으로 접근을 하게 된다. 누군가는 능력을 숨기면서 살려고 하고, 누군가는 과시하면서 힘으로 누르려고 하고, 누군가는 정의롭게 살려고 한다. 웃긴 건 속편을 염두에 두었다는 것이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쿠키 영상도 있다. 아마 속편이 나온다면 엑스맨처..
영화 엔터 더 팻 드래곤 후기! 영화 엔터 더 팻 드래곤 후기! 뭐... 일단 견자단이라는 배우가 나온다는 것 자체로 영화를 볼 이유는 충분했다. 약간 과거 여러 개의 영화를 패러디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이소룡, 성룡 등등... 진지한 견자단의 액션만 보다가 코믹한 액션을 보니 약간 새롭긴 했다. 물론 성룡이 떠오르기도 했다. 영화 내내 액션과 코믹이 마치 줄다리기라도 하듯이 서로의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서 애쓰는 느낌이 들었다. 거기에 로맨스까지 다 가져가려고 하니 영화가 되게 산만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나이가 있는데도 견자단의 액션은 볼만했다. 살이 찌고 뚱뚱한 모습인데도 말이지.. 액션에 코믹을 첨가했거나 코믹에 액션을 첨가했더라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견자단이라는 배우 때문에 의리로 보기..
넷플릭스 영화 시신령- 음양사 후기 넷플릭스 영화 시신령- 음양사 후기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찾다가 보게 된 시신령-음양사는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달랐다. 그냥 되게 호러스럽고 음산하고 무서운 부류의 영화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기자기한 부분이 많던 영화였다. 특히 청명이 데리고 살던 요괴들이 너무 귀엽다. ㅋㅋ 이 영화는 게임이 원작이라고 하던데 원작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던 분들은 실망감이 있다고 하지만 나는 그럭저럭 괜찮게 본 거 같다. 잔인하고 무섭고 그런 부분이 없어서 대부분의 연령대가 관람을 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코카콜라 사은품 틴트레이 받음! 코카콜라 사은품 틴트레이 받음! 나는 콜라를 조금 더 신선(?)하게 먹기 위해서 페트병보다는 조금 한 캔으로 한 박스씩 사다다가 먹는다. 콜라가 거의 다 떨어져서 마트에서 콜라 캔 작은 거 한 박스를 구매했는데 계산하시는 분이 영수증을 보더니 사은품이 있다고 했다. 영수증을 보니 콜라 얼마 이상 이상 구매 시 틴트레이를 증정한다고 되어 있어서 고객센터로 갔다. 고객센터에서 확인을 하시더니 요런 틴트레이를 줬다. ㅋㅋㅋㅋ 뭔가 레어템을 득템 한 기분이 이었다. 캠핑 가서 쟁반으로 써야겠다. ㅋㅋㅋ 내 돈 주고 구매해서 받는 사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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